29일 울산시 중구 유곡동 길천마을 안길에서 발견된 귀신고래를 닮은 바위. 따개비가 몸에 붙은 귀신고래가 수면위로 머리를 내미는 모습이 흡사하다.(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