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찬 에버다임 대표 '이달의 중기인'
1994년 설립된 에버다임은 15년간 건설기계 국산화를 통한 품질 개선과 시장 확대 등으로 지난해 22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999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2001년까지 4개 기종에 그쳤던 콘크리트 펌프트럭(CPT) 모델을 20여개로 라인업을 확충한 데 이어 14t급 '러핑 타워 크레인'과 8t급 '타워크레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건설기계 국산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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