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이 올해 '제3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총재 김범일)를 선정했다.

재단은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가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빈곤층에 척박한 땅을 옥토로 개간하는 방법을 전해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재단은 내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안의 포니정홀에서 수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