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애인 등 초청 공연관람 행사
삼성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쾌적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인 중구 정동 제일화재 세실극장 전체를 빌렸다. 시각장애인들은 소리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난타 공연을,청각장애인들은 언어를 최소화한 퍼포먼스인 점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세실극장에서 진행된 난타 공연에 참석해 공연 내용 및 관람 에티켓 등을 설명하고 전통 떡 세트와 희망 다이어리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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