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실종 스쿠버다이버 숨진 채 발견
박씨의 일행은 "박씨와 함께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하다 박씨가 이날 낮 12시30분께 입수한 뒤 30분째 물에서 나오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태안해경은 경비정과 122 해양경찰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박씨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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