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은 13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해외 안장 애국선열 유해봉환식이 열렸다. 국군의장대 장병들이 애국선열 6인의 유해와 영정을 들고 대전국립현충원으로 옮기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