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봄맞이 행사로 9주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백설유 라이트라, 찾아가는 무료 체지방 측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번 주말 남산타워 광장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매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주요 공원과 마트, 백화점 등지에서 진행된다. 단 이달 18~19일은 제외다.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체지방 측정은 물론 비만·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백설유 라이트라' 브랜드 매니저 이용욱 부장은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여유롭게 체지방 측정도 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