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훈 전 국민일보 부사장(72)이 8일 한국홍보포럼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함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신문 기자와 편집국장,국민일보 편집국장과 전무이사,서울언론인클럽 부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달 2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이 포럼은 멀티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홍보기법 연구,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홍보전략 개발 보급,홍보실무자 교육 연수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