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교육업체 진학사(www.jinhak.com)는 서울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과 함께 2010학년도 대학입시의 해법을 제시하는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발표했다.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역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며 18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강남구민회관,25일 오후 2시에는 경기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10학년도 대학 입시의 특징과 입학전형 분석 및 그에 따른 지원전략,영역별 수능의 출제경향과 대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 및 입시연구위원과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영역별 대표 강사가 강의자로 나선다.입시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는 진학사 입시설명회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진학닷컴본부 윤동수 본부장은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수험생에게 보다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2010학년도 입시의 변화와 모집시기별 특징 등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