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女 "헤어지자"는 연하 남친 칼로 찔러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께 충주시 문화동 한 주점에서 남자친구 하모(23)씨와 술을 마신뒤 술에 취한 남자친구를 인근 여관으로 데려가 흉기로 목과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사귀어 온 하씨가 최근 헤어지자며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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