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연철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최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됐다. 신 교수는 1962년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1995년까지 재직하면서 학생처장,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생전에 장서 2500여권과 보물급 고서화 50여점을 각각 도서관과 박물관에 내놨고 사망 후에는 의과대에 시신도 기증했다. 기념사업회장으로 추대된 박승구 동양건설산업 대표(사학과 67학번)는 장학기금으로 6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