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24일 제53회 '신문의 날'(4월7일)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선정 ·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에는 김정권씨의 '신문을 내 곁에 세상을 내 품에'가 선정됐고 우수상으로는 '다시 시작이다 다시 신문이다'(황규철)와 '펼치면 세상이 보입니다 넘기면 미래가 보입니다'(김기섭)가 뽑혔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김해리씨(일반 부문)와 정서진양(학생 부문)의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