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출국 미군 가방서 실탄 발견
H 하사는 "한국에서 키 리졸브 훈련을 마치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중이었는데 가방에 실탄이 들어있었는지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공항경찰대와 국정원, 군 기무사 등 관계기관은 H 하사를 상대로 실탄 소지 경위 등에 대해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테러용의점이 없어 실탄을 압수조치하고 H 하사를 출국시켰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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