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정인 전 국민연금관리공단종로중구지사장 별세 外

입력2009.03.19 17:52 수정2009.03.19 17:52

▶이정인 전 국민연금관리공단종로중구지사장 별세,석기 미국템플대교수 · 숙희 고명정보산업고교사 부친상,오세균 KBS국제팀기자 · 김위만 워싱턴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장인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12

▶박봉간 전 언론중재위원 별세,석윤 광주시립교향악단단원 · 지영 CJ미디어기획개발팀장 · 현주 전 유니버설발레단원 부친상,한부 현중앙대교수 · 신승식 인드로메딕이사 장인상,정자영 교사 시부상=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5

▶윤구 언론재단이사 부인상=15일 오후 11시5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02-3010-2230

▶이지용 두산베어스대리 부친상=18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54-776-9427

▶김평수 전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부친상=17일 남해병원 발인 21일 055-860-6420

▶이재원 강남세브란스병원가정의학과전공의 · 용원 윤동열특허사무소변리사 부친상,이상돈 현대이노션차장 장인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02-2227-7597

▶김동섭 경기유통대표 · 대성 MDI부장 · 용섭 상지건설이사 부친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63

▶송찬엽 서울서부지검차장검사 부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6

▶김홍진 전 삼양농수산공장장 · 태진 구리시볼링연합회장 부친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02-3010-2295

▶경형선 한국존슨다이버시상무 모친상，서경복 코텍서부지사장 · 김병덕 삼정대표 장모상=19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650-2752

▶강성원 LS-니코동제련부사장 · 성관 세라텍이사 모친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32

▶권근범 사업 · 선주 한국스티웰사장 · 선진 동작보건소장 · 순우 KBS편성국장 모친상,차창용 한국방사선보건연구원장 · 이상흡 KBS PD · 장윤진 사업 · 오상철 은강목재대표 · 조은행 서영섬유대표 · 이재열 서울대교수 장모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7

▶이정우 한국HP이사 · 용우 이지마코리아근무 · 선우 서울마장초교교사 모친상,박찬헌 DSM공장장 장모상,박은희 하나은행과장 시모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6

▶강상수 전세방현상소부회장 · 상윤 아나파이낸셜사장 · 상호 한강실업사장 · 호경 현대상선상무 모친상,박준영 한일산업사장 · 이성수 외환은행방카슈랑스부장 장모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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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19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서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는 전날 총장 명의로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증원 규모가 큰 거점국립대 위주로 '증원 50% 감축'이 이뤄지면 당초 2000명이었던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은 1500명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지방 사립대까지 증원분 감축에 동참할 경우 의대 증원 규모는 최대 1000명 가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대입전형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학들은 개정안 공고, 이사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학칙을 개정한 뒤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이달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게 된다.변경된 시행계획은 각 대학이 5월 31일까지 누리집에 공고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요강'에 최종적으로 확정·반영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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