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제65기생 졸업 · 임관식이 열린 10일 서울 공릉동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신임 장교들이 절도있게 경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 친지 등 46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