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김경한)는 11~13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함께 소속 직원들이 참가하는 '사랑의 장기 · 각막 기증'행사를 연다. 법무부는 이 행사를 통해 장기기증 운동의 취지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희망하는 직원과 직원 가족들로부터 기증 서약을 받을 예정이다. 김 장관을 비롯한 법무부 간부들은 11일 오전 각막 기증을 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