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문병근 라마다호텔서울 회장은 10일 청년 해외취업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하는 제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해외 취업을 위한 국비 연수생(호텔리어 과정 100명,크루즈 승무원 과정 50명 등)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한경아카데미와 라마다호텔에서 이론과 실무 교육을 각각 받은 뒤 캐나다와 그리스 등지에서 취업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왼쪽부터),신 사장,문 회장,신상균 라마다호텔서울 사장이 참석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