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38번 국도 인근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승용차를 함께 타고 출근하던 공무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삼척소방서 제공/전국부 기사 참조>>(춘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