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올해 봄은 평년보다 황사가 많을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망한 가운데 9일 서울 영등포구 세창안전에서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이중필터를 갖춘 황사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한편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판되는 황사용 마스크 22개 제품을 수집해 ▲분진을 얼마나 잘 걸러내는가 ▲마스크 착용시 숨을 원활히 쉴 수 있는가 등 6개 항목을 시험해 실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