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신인 여배우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채로 지난 7일 오후 7시34분께 발견됐다. 경찰은 "장씨가 자택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