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연합뉴스) 무속인들이 `빙의치료' 중 고교생을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사건과 관련, 전남 경찰이 5일 진도군 고군면에서 피의자들을 데리고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2009.3.5 <<전국부기사 참조.전남지방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