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해운대 우동에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몰려든 고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고객은 당초 예상(10만명)의 두 배인 20만명에 달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