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마케팅 정보 교류의 장인 ‘월드마케팅포럼 2009’가 오는 3월 26일 개최된다.

‘문화마케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마케팅의 주요 이슈와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마케팅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네이버(NHN Cooperation)의 창업자이자 사회공헌실 담당 실장인 권혁일 이사,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테스코 사회공헌 부문의 설도원 전무, 악기 은행과 영재 발굴로 유명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재단,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작가적 상상을 지원하는 문화플랫폼을 제공해온 KT&G 상상마당 등 문화마케팅 분야 전문가와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요 내용으로 ▲ 문화마케팅 트랜드 & 이슈 ▲ 문화마케팅 동향 분석 ▲ 문화마케팅과 사회공헌 ▲ 문화마케팅과 고객관리 ▲ 문화마케팅과 브랜드관리 등이 진행된다.

‘월드마케팅포럼 2009’의 문종성 의장은 “문화마케팅의 최신 트랜드를 살펴보고 문화마케팅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시사점을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말하였다.

‘월드마케팅포럼 2009’는 한경닷컴, 판도라TV, 한겨레엔, 머서컨설팅, 모니터그룹, 연세대학교 리더십개발원,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한경-월드 컨설팅스쿨 등이 후원하고 교육마케팅 전문 기업인 월드클래스에듀케이션이 주관하며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에 위치한 한경닷컴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rld-cl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및 접수: 02-3276-8322, 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