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시는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2011년 들어서는 동대문디자인파크(DDP)의 운영을 담당할 서울디자인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심재진 전 LG전자 DD&M디자인연구소 상무를 2일 선임했다.서울디자인재단은 시가 DDP의 운영과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재단으로 심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