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서 주차 버스 불…4명 다쳐
소방서 관계자는 "인화물질을 이용한 방화로 보인다"며 "버스에 있던 4명 중 한 명이 불을 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상을 입은 4명 중 한 명이 동료들을 불러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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