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법대 교우회는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선회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김기수 전 검찰총장,김중권 전 대통령비서실장,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고려대 법대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