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 · 왼쪽)은 20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 10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