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수환 추기경 선종 사흘째인 19일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명동성당에서 조문을 마친 가수 노영심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09.2.19 << 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