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진흥 · 경기 · 영남저축은행은 '제6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수상작으로 전성태 작가(40)의 '국경을 넘는 일'을 선정했다. 전 작가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단편 '닭몰이'로 등단했으며 2000년 제18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작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