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연쇄살인범 강호순(38)의 추가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이와관련 17일 오후 6시 긴급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강호순은 7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검찰은 여죄를 수사하다가 추가 범행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