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7사단은 1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광장에서 한강유역환경청 광진소방서 성동구청 등 10여개 기관과 함께 '화생 대테러 작전'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119구조대가 화생 물질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설정된 시민을 이송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