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광장에서 17일 오전 열린 '제4차 기후변화협약 대책 주간' 개막식에서 행위예술가 최병수씨가 '지구가 녹고 있다'를 주제로 펭귄얼음조각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