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입시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건국대와 한동대 등 97개 대학이 1만2120명에 대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09학년도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 97개 대학의 대학입학 전형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추가 모집은 17일부터 23일까지 원서접수,사정,합격자 발표와 등록 등 모든 전형 일정이 진행된다.

건국대는 11개 학부 16명의 인원을 새로 뽑는다.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도 15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또 경기대의 경우 본교인 수원캠퍼스에서 45명,서울캠퍼스에서 17명을 추가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