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광해협회(회장 조원재)가 19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광산피해방지 전문사업자 모임인 이 협회는 지난해 12월16일 발기인 총회를 가졌고 같은 달 31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현판식과 함께 열리는 창립총회에는 정장선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