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김강욱 부장검사)는 코스닥 등록업체의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2006년 작전 세력을 동원해 자원개발 테마주였던 코스닥 업체 H사의 주가를 조작, 수백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H사 주가는 윤씨의 작전으로 2006년말 1천원대에서 2007년초 1만5천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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