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그룹은 13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을 위해 총 30만 호주달러(약 2억7000만원)를 뉴사우스웨일스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여수동 현대차 호주법인장(맨 왼쪽)과 루이스 캐플런 적십자사 대표(가운데),임탁욱 기아차 호주법인장이 성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 ·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