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참사' 유족-창녕군 2차협상 결렬
이날 창녕군 관계자는 "군에선 상주참사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당시 지급된 특별위로금에 한국은행이 제시한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금액을 제시했으나 유족 측은 (화왕산 참사의) 특수성을 감안해달라고 요구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3차 협상은 13일 오전 10시 창녕군수실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