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性생활 만족도, 아시아 13국 중 12위
반면 다른 아시아인은 평균적으로 남성의 41%,여성의 35%가 성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화이자가 2006년 전 세계 27개국 1만2558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성적 만족을 조사한 'GBSS'연구와도 일관된 맥락이다.
이번 AP SHOW 조사 결과 성생활에 만족하는 남녀는 67~87%가 배우자 역할,부모 역할,가정생활,신체 건강,재정 상태,직업 등 전반적인 삶에 대해서도 만족한다고 대답한 반면 성생활에 불만족스런 남녀는 10~26%만이 전반적인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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