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50)가 연하의 애인과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US매거진 온라인은 마돈나가 그의 새 연하 남자친구인 브라질 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촬영한 파격적인 섹시 화보가 일부 공개 됐다고 9일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촬영한 46페이지의 화보는 저명한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작품으로, W매거진 3월호에 실리게 된다.

화보에서 마돈나는 '남자를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힘 있고, 섹시한 여인'의 컨셉으로 등장, 헤수스 루즈와 함께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벌이는 과감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한편, US는 두 사람이 지난 12월 브라질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고,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마돈나와 헤수스 루즈의 만남은 28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로 이미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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