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전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숭례문.염창교 쪽에서 찍은 것으로 숭례문 오른 편에 감시용 망루(원 안)가 설치돼 있고 입구에는 일제가 무속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이 세워져 있다.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에 의해 발견된 사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