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하천서 80대女 숨진채 발견
다리 난간에는 정 씨의 신발과 지팡이가 나란히 놓여 있었고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 씨가 치매를 앓아왔고 이 날 아침식사 후 집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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