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 은석초등학교가 29일 서울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가장 먼저 개학했다. 은석초교 학생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팔씨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대부분 초등학교들은 2월 2일 개학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