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부행장 최종석씨ㆍ중국법인장 김인환씨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최 부행장은 1976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 업무를 맡았고 1992년 하나은행으로 옮긴 뒤에도 줄곧 외환 및 자금시장 분야에서 일해왔다.
김 신임 법인장은 1991년 옛 한미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이직해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의 통합추진기획단장을 역임한 뒤 대기업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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