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9일 임원인사를 단행, 부사장 승진 17명 등 247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이날 단행된 인사에서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상무는 전무승진 연한인 상무 재직 기간 3년 이상을 채워 전무로 승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