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눈이 많이 내린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광나루 현대아파트 앞에 소 모양의 멋진 그림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대형 문구가 그려져 있다. 사진을 제공한 주부 나영미씨는 "아침에 창문을 내려다보고 깜짝 놀랐으나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