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설립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창립 총회를 연다. 지식재산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하는 이 협회에는 대 · 중소기업 32개가 회원으로 참여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반도체 장비 분야 중견기업인 미래산업의 권순도 대표가 추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