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불황의 여파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강남구 차관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생긴 셀프주유소에서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주유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유소 측은 인근 강남지역 주유소보다 휘발유 및 경유의 가격이 평균 80원 가량 저렴하며 가격경쟁력은 정유사 직영의 정품을 셀프주유를 통해 인건비 및 판촉비용을 제거함으로써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