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KOVA)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회장으로 서승모(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 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한국IT기업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서 회장은 연합회가 지난해 벤처기업협회와의 통합해 벤처산업협회로 재출범하면서 회장을 역임해왔다.

서 회장은 오는 2월말 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은 후 차기회장직을 수행한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