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오는 2월8일(일) 서울 건국대 등 전국 9개 고사장에서 치르는 제2회 테샛(TESAT) 응시 접수를 18일까지 받는다. 테샛은 한경이 국내 저명 경제학 교수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다.

지난해 11월2일 치러진 제1회 시험에서는 대학생 및 기업체 임직원,일반인 등 3000여명이 응시한 바 있다. 테샛은 기존 경제학 문제와 차별화한 형태의 문제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경제학계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응시료는 3만원(단체는 할인).접수는 www.tesat.or.kr로 하면 된다.

문의 (02)360-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