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바람의 여신' 된다… 삼성전자 에어컨 새 모델

김연아 '바람의 여신' 된다… 삼성전자 에어컨 새 모델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삼성전자 에어컨의 새 모델이 됐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선수와 하우젠 '바람의 여신'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은반 위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연기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김연아의 밝은 이미지가 하우젠 에어컨의 쾌적하고 건강한 바람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연아는 "은반 위에서 좋은 연기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던 것처럼 하우젠 에어컨 CF를 통해서도 즐거움과 희망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아가 나오는 새 CF는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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